Write a comment You do not have permission to access. Sign In?
항상 추석이 되면
더욱 그리운 내 아버지의 고향
평안북도 고령삭면 원봉리
미처 가보지도 못하고
세상을 떠난 부친이
이 가을에 더욱 그립습니다.
이런 그리움이 사무칠때
고향의 2세들의 모임을
아니 1세, 2세 3세,들이
한 자리에 모여 잠시라도 고향을 그리는
그리워하는 보고파하는 마음의 장이라도
갖는다는것이 고맙습니다.
늦은 자리지만
이러한 모임을 주관하는
면민회장님 .전임 회장님 등
수고하심에 감사드리며
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.
수고하십니다. 김현안 올림
No. | Subject | Author | Date | Views |
---|---|---|---|---|
» | 첫 등록 1 | 민성 | 2008.09.23 | 13243 |
1 | 안녕하세요? 1 37 | 토끼 | 2008.01.26 | 12683 |
Designed by sketchbooks.co.kr / sketchbook5 board skin
Sketchbook5, 스케치북5
Sketchbook5, 스케치북5
Sketchbook5, 스케치북5
Sketchbook5, 스케치북5
그리움에 사무치면 한이 되고,
한이 깊어지면 병 든다지요.
그러나, 애써 잊으려 하여 결국 잊었다면,
그 망각은 ... 어느 누구도 지금 자신은 그리워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보여 줄 겁니다.
그리움이 없는 팍팍한 세상 ...
망각에 빠져드는 혼돈 속에서도 ...
그리워하시는 님을 존경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