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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년, 29회 대광고등학교의 흙과는 달리
올해 신일중고등학교의 바닥은 인조잔디였습니다.
생각보다 부드럽고 산뜻했지만,
 
흙의 포근함과 그 감촉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
 
.
 
그러나,
그 흙마져도 우리 고향의 그것에는 못미치겠지요 ...
모든 면에서요.
만남에 감사드립니다.
 
고령삭면의 의주군, 파이팅!
 
의주군 입장식 ↓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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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 나의살던고향은(실향민의노래) 관리자 2009.07.03 12593
5 평안북도의 노래(29회 평북대잔치) 관리자 2008.05.11 13459
4 꿈에본내고향(실향민의노래) 관리자 2009.07.03 13933
3 고령삭면소개(실향민) 관리자 2009.07.03 14054
» 평북도민의 날, 고령삭면 2009년 1061 관리자 2009.09.08 74994
1 38차 총회 2008년 동영상 1682 관리자 2009.09.08 10698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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