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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민성 posted Sep 23, 200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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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상 추석이 되면
        더욱 그리운 내 아버지의 고향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평안북도 고령삭면 원봉리
 미처 가보지도 못하고
        세상을 떠난 부친이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이 가을에 더욱 그립습니다.

 이런 그리움이 사무칠때
        고향의 2세들의 모임을
            아니 1세, 2세 3세,들이

 한 자리에 모여 잠시라도 고향을 그리는
  그리워하는 보고파하는 마음의 장이라도
     갖는다는것이 고맙습니다. 

 늦은 자리지만
      이러한 모임을 주관하는
        면민회장님 .전임 회장님 등
            수고하심에 감사드리며
 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.
  수고하십니다.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김현안 올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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